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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투뉴스] 무치악 환자를 위한 전체 임플란트 시술, 만성질환 환자도 가능
작성자 보가치과 등록일 2020.4.10 조회수 225544
흔히 사람들은 나이를 먹는 과정을 ‘무언가를 잃어가는 과정’이라 말한다. 그 ‘무언가’에 해당하는 것은 개개인 별로 무수히 많겠지만 공통적으로 ‘건강’을 많이 꼽는다. 그렇다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치과 시술로는 무엇이 있을까?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탈락하는 치아. 과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속담이 있지만 탈락된 치아가 많을수록 음식의 저작 활동이 어려워져 소화기능에 무리를 초래. 부정확한 발음과 심미적인 저해가 자신감 하락까지 이어지는 등 생활 전반에 문제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일수록 무치악에 가까운 구강상태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추천하곤 한다.

그중 씹는 힘과 틀니 대비 고정력이 높아 만족도가 높은 전체 임플란트는 치아가 존재하지 않는 또는 그에 가까운 무치악의 상태에 식립하는 시술이며 보통 상악에 8~10개, 하악에 8개를 식립하는 시술을 말 한다. 임플란트 시술 중에서도 높은 난이도로 평가 받는 전체(무치악) 임플란트는 1, 2개 식립하는 것 대비 큰 범위를 다룬다. 고로 어려운만큼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첨단 3D CT를 통해 잇몸 뼈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모의수술을 진행해 환자의 악궁과 치아가 맞물리는 교합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숙련된 의료진의 노하우가 어우러진 공동진료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틀니가 자연치아의 저작력을 약 10~20%까지 재현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최대 80~90%까지 회복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하지만 만성질환으로 그간 시술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 흔히 고령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을 시 임플란트 식립은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이유는 만성질환에 의한 치유 지연, 세균 감염, 저혈당 쇼크 등이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확률을 낮추고 환자에게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식립은 정말 불가능한 얘기일까?



전주 보가치과 송정록 원장은 “그렇지 않다. 임플란트의 기술력은 과거에 비해 크게 발달했고 3차원 CT 장비와 디지털 임플란트의 도입, 전신질환 이해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그리고 구강외과와 보철과 등 분과별 공동진료로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해졌다” 라며 건강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강조했다.

전주 보가치과의 의료진은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임플란트를 ‘질병 임플란트’라 분류하고 질환 별로 개개인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시술 과정 중에 발생하는 많은 출혈과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으로 시술을 꺼려했으나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소한의 잇몸절개와 빠른 시술로 지혈의 문제를 예방했으며 철저한 멸균, 감염관리로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을 줄였다. 또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염증과 많은 출혈이 특징인 당뇨환자의 경우는 구강외과 의사의 숙련된 시술과 타 분과 의료진의 공동진료로 출혈과 염증에 대한 관리 및 잇몸과 보철물 간의 긴밀한 연결로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케 했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식립 이후에 골 괴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는 복용하고 있는 약의 성분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으로 경험 많은 의료진과의 심도 있는 상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심는 임플란트가 아닌 ‘씹기 편하고 잇몸까지 생각하는 임플란트’를 지향하는 전주 보가치과 의료진은 “전체 임플란트 시술 진행에 앞서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골다공증에 해당하는 만성질환 등의 특이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시술 전에 의료진에게 알려야 더욱 건강하고 안정한 시술이 가능해진다” 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보가치과 송원장은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이다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며 식립 후 최소 3개월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는 것이 시술 부작용을 막고 건강하게 임플란트를 유지하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임플란트 식립 이후 최대 5년까지 무상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전주 보가치과는 환자를 위한 시설 투자와 분과별 경험 많은 의료진을 갖춰 환자들의 진료시간과 방문 횟수가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전주 지역뿐만 아니라 완주, 군산, 김제, 익산, 정읍 등 전북권의 환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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